일단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불산을 정제하기에 수급처 구하는건 일도 아닌듯 싶고..
일반적인 불산이야 하다못해 중국에서 구해도 될 정도면 문제 1도 안되는 위기 상황이라는것이고.
고순도 불산이 문제라는데 그 고순도 불산 역시 독일 및 러시아 등에서 원한다면 역시 비용이 문제라도 해결될듯한데..
여기서 간과하는 점이..
현재 재고가 넘쳐나서 몇달치도 아닌 8개월치가 쌓여있음.
이거 재고자산으로 쌓아있어 솔까 가격 하락에 따라 재고자산 가치가 줄어드는 악성 재고가 될수도 있다는거임.
근데 삼성과 SK가 그러한 리스크를 감안하고 8개월치를 쌓아놓았다는건........ 얘들 이미 이럴줄 알고 졸라 생산해서 미리 준비해놨다는 의미이기도 함..
또한 중국과 여차하면 치킨게임 하려는 목적일수도 있었겠고...
결국 아베의 무역규제에 대해 삼성과 SK는 이미 눈치까고 만반의 준비를 해놨다는 의미..
그걸 언론이 존니 위기라고 거품물고 난리친것이고..
삼성과 SK는 악성재고자산의 가치가 이 사태로 인해서 길어질수록 품귀현상 벌어지며 점점 판매가가 올라가서 수익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는..
8개월치를 현재가에서 50% 정도까지만 가격 급등해도 가만히 앉아서 그냥 몇조는 우습게 더 들어오겠네...;;
글구 현재시점에 이게 터진게 진짜 불행중 다행..
중요한건 대체가 약간 아리까리한넘들은 현재 양산에 들어가는 품목이 아니라 앞으로 양산할 차세대 제품의 품목이라 현재 테스트 중인 품목들이라는것.
따라서 지금 테스트 중인 상황이니 이 참에 잽싸게 거래처 바꾸고 다른 업체것으로 다시 테스트 하며 안정화 하면 된다는거..
즉.. 현재 삼성 SK가 아직 시장에 내놓지도 양산도 못하고 있는것에 대해 견제를 들어간것인디..
오히려 지금 미리 약을 쳐줘서 고맙다고 절해야 하는것 아닌감?
근데... 또 하나 의심이 가는게..
불산 공급처중에 하나인 스텔라의 생산공장이 대만 TSMC 근처에 있다고 함..
요거 낌새가 요때다 하고 TSMC에서 이간질 부추긴거 아닌감?
지금 삼성이 파운드리 집중하며 글로벌 업체들 삼성쪽으로 턴하면서 TSMC 파이가 줄어드니 위기감 느껴서 7나노 먼저 치고나가려는걸 발목 잡으려는..?
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그랴..
작성일 : 19-07-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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