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뭔가 겸손하고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 데...
뭔가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 거만해 졌다고 해야 하나?
10분 이라도 뛰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
목발 짚는 부상 아니면 이 상황에 납득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