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5115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의 다음 등판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한국시간) ‘MLB트레이드루머스’는 ‘MASN스포츠’의 보도 내용을 인용, 슈어저의 새로운 부상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어제(26일) 부상 복귀전을 치른 슈어저는 새로운 등 부상을 입었다”면서 “현재 그가 다음 등판일을 건너뛸지, 혹은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릴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슈어저는 27일 오전 MRI 검진을 받았고, 등 쪽 능형근 염좌(rhomboid strain)를 앓고 있다고 한다. 지난 부상이었던 견갑흉부 점액낭염과는 다른 부상이라는 진단 결과다. 슈어저는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상태. 며칠간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PS. ]염좌=최소 3주짜리......길면 6주도 갈 수도...... 사이영상 노리는 류현진에게는 호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