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제외 시키고 일본에 더 이상
정보를 줄 필요없음

아주 땡큐죠.

제외했다로 큰 손해 안보게해야하고(그렇게 대처 하고는있지만), 그래도 그걸 무기로 일본에 다른걸 취해서 이득봐야죠.

방식이 잘못 된거에요
지금 3종류 상품은 아직도 허가를 안해주고 있습니다
7월1일날 발표하고 바로 7월4일날 시행했습니다
이건 기습 공격입니다
최소한 1년 뒤에부터 시행한다 그쪽도 알아서 준비해라 이런식이면 모르는데
지금 일본이 한짓은 비열한 짓입니다
상대방 골탕 먹어라 이거죠

맞음. 비열함의 극치

사실 대만이나 중국같은 나라들은 애초에 그런 혜택(?) 자체도 없었지만 사업 잘하고 있고...
한국의 경우에는 워낙 수출 거래가 많다보니 일본 기업들의 수출절차 편의를 위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 집어 넣은 것이지 예전에도 한국이 좋아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니죠
한마디로 일본 기업들 편하라고 한 조치
하지만 아베는 마치 이를 한국을 위한 일본의 선심으로 포장을 해서  이제 그 선심을 거두어 들이겠다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거
예전부터 우익들이 주장해온 한국은 일본의 선심덕에 컸던 나라라는 것을 일본국민들에게 각인 시켜줌과 동시에 한국으로 부터 이런 선심(?)을 거두어 들임으로써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정치적 계산이거죠
하지만 이는 오로지 정치적 이득만 계산 한 정치적 판단으로...
이 과정에서 죽어나갈 일본기업들의 이해관계나 목소리는 아에 귀담아 버린 조치인거죠
그만큼 아베정권의 장기집권으로 인해 일본사회는 아베의 행동에 대해 감히 거부할수 없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함

제외 할수도 있죠.

단지, 기습적으로 대비할 틈도 안주고 공격들어온 행위가 잘못이라는거죠.

일본맥주에서 방사능이 나왔다면 일본에 조사한 내용 서면으로 보내고 우리는 수입 중단할테니 너희도 조치해라.라고 상대도 배려하고 절차대로 한다면 문제없죠.

그런데 일본맥주 수입중단!! 맥주에서 방사능이 나왔다. 증거도없고 절차도없고 우리의 통보만이 전부다! 라고 해버리면 문제지요.

화이트 리스트 빼든말든 상관없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지들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라면 욕쳐먹는게 응징하는게 당연하겠죠.

그렇죠. 품질은 그대로구요 사려면 기다리세요 이거죠 ㅋㅋㅋㅋㅋ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다면  일본에 이익이되는 자동차  중간재 부품 소재  어차피 일본내에서 팔리지도 않는 한국산 완제품  소소한 소비재등은 손을 안댈 것입니다.  걱정말라는 상징적 의미도 있구요.  반면에 한국대기업들에게 수출되는 소재 부품  특히 탄소섬유 등은 상황에따라 사보타주를 통해서 얼마든지 물먹일 수 있게 됩니다.  소위 리스크가 발생되고  이 리스크를  반도체소재류들처럼  가마우지 목의 줄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개별품목들마다 시비를 걸면 무척 피곤해지겠지요.  다만 반도체소재들에 비한다면  한단계 아래급들이기 때문에  국내대기업들이 충분히 대처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대기업이 이럴땐 좋습니다.  돈도 많고 인재도 많고...ㅋ    물론 시작은 좀 힘들겠지만  이걸 빌미삼아 전산업 영역으로  중소기업육성을 본격적으로 할수 있다면..  장기적으론  일본의 소재산업들이  아베덕분에 성장동력을 얻은 한국소재기업들에 의하여  큰 데미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론 시장퇴출까지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그래서 일본국내에서  아베가 욕을 먹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