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자기 세대몫은 자기들이 챙겨야합니다.
윗세대에 도전해야 파이를 뺏어올수 있는데 요즘 2,30대는 네트워킹이 안되더군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뭉치질 못합니다.
소위 말하는 86세대들이 민주화를 명목으로 산업화세대에 도전해서 주도권을 뺏어온 것처럼 뭉쳐야하는데..
현재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 세대는 1965~1975년 출생세대들이죠.
이들은 박정희 할렐루야 외치고 사는 산업화세대도 잘알고 현재 2,30대들에 대한 촉도 좋습니다.
컴퓨터와 PC통신을 중고등학교때 접하기 시작한 세대라 인터넷모바일환경도 빠삭합니다.
위아래 다 잘 알고있고 힘을 발휘할 네트워크까지 있으니 이들 세대가 헤게모니를 쥐고 주도해가는거죠.
네트워킹은 이들 세대의 종특입니다 종특..목표가 보이면 뭉치는 게 습관화되어 있어요.
개인주의적인 따로국밥 젊은 세대 다루는 건 껌인거죠.
뭉쳐서 쟁취해야하는 겁니다.
안그러면 다 뺏기고 살아야하는거죠.
냉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