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정규 노동자가 늘어나 임대 창고에 사는 지경까지 되어버림
2. 임대 창고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휴게실로 쓸 수 있을 뿐, 원칙적으로 주거는 계약 위반이고 금지
3. 하지만 "인터넷 카페 난민"보다는 저렴하고 조건이 좋음(주: 지금 인터넷 카페는 월 주거 조건이 엄격해지고 매월 계약을 새로 해야 하며 물건도 둘 수가 없다고. 무엇보다 비싸졌대)
4. 전문가 왈, 지금은 인터넷 카페뿐 아니라 임대 창고, 사우나, 24시간 운영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함
5. 이런 식으로 임시 주거 시설에 거주하는 사람은 2016년 동경도 조사 기준으로 하루 4천 명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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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의 종말이 보이는 듯 하네요.
지금까지 토착왜구들이 일본 경제 호황, 일본 실업률 감소라고 짖어대던 일본 상황입니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national/list/201907/CK2019071802000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