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경제 침탈을 가한 일본 뿐만이 아니라,
한국이 60년 정도의 짧은 기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눈부신 성과를
경제,군사, 문화, 정치 분야에서 이룩하고 있다보니,
한국과 세계의 일부 사람들이 이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 오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출시했을 때,
노키아나 맥켄토시 같은 강자들이 어떻게 도태되어 갔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이 요즘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서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네요.
간단히 말해서 한국의 여러 분야에서 잘 나가다보니,
소문난 맛집이었던 몇몇 기득권 국가들이 배가 아픈겁니다.
우리는 지금 그들이 가진 알량한 자존심의 민낯을 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시간이 거듭되고 한국이 더 발전할 수록 그들의 견제와 시기질투는 더욱 거세질
것이고, 잘나가던 그들의 국가의 시스템을 신봉했던 한국의 몇몇 사람들은 빠르
게 변해가는 한국의 발전 속도에 적응하지 못해서 앞서가는 사람들의 바짓가랭이
를 부여잡고 같이 죽자고 더욱 발버둥 칠 겁니다.
이미 새로운 세상으로 달리기 시작한 열차에 동승해서 신천지를 함께 열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그 자리에 서서 자신이 놓친 열차를 향해 신세한탄만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겠지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몇몇 소수자들의 방해로 탈선할 열차였으면,
진즉에 멈춰섰거나 망가졌을 겁니다.
한국의 유일한 적은 스스로를 향한 자만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