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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7 16:03
동물키워보니 한국 의료의 소중함을 깨닫음
 글쓴이 : 스카이캐슬
조회 : 1,506  

아직까지 한국에선
의료수가제가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동물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동물병원 마음대로 가격을 지정하고 굉장히 비쌉니다
지역마다 2배~3배이상 가격이 차이납니다.  
바가지 씌워도, 절대 알수가없는 무방비상태이고
담합해도 잡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사람은 강제로 국가가 지정한 의료수가제 덕에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물론 의사들이 직업대비 원가에도 못미치는 저임금/저수가로 노동을 제공한다는 불만도 많긴한데

의료민영화도 장점/단점이 뚜렷한거 같아요
미국처럼 비싸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는 무서운일도 있지만,. 의료수준은 세계 최고인것과
반대로 유럽처럼 무상의료지만, 오랜 대기시간, 노후된 시설,, .. 낮은 의료수준도 문제
한국은 현재 딱 중간정도 되는거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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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 19-07-27 16:05
   
의료보험제의 위엄이죠..  없었으면 조금 아프다고 부담없이 병원가긴 힘들었을듯;
본자아 19-07-27 16:05
   
개개미S2 19-07-27 16:27
   
솔직히 애기해서 단지 본인의 이득과 이익을 위해서 일해서는 안되는 직종이 2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의사..
둘째가... 교사입니다..
     
스카이캐슬 19-07-27 16:32
   
한국에서 치과의사는 과잉진료 정말 미친수준이라는....
돈에 환장한놈들..
치과가면 가는곳마다 충치부위가 계속 달라짐
그만큼 구분하기 힘들다는거죠
야생토 19-07-27 16:28
   
부친께서 위독하셨을 때와

중국에서 근무할 때 동료 직원이 낙상으로 다쳤을 때

한국 의료 시스템의 고마움을 몸소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