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단지성이 세계적인 기준에서 고상위권이다.
언론. 및 기타 모든 유언비어가 이제는 안통한다.
인터넷을 통한 사실확인 그에 대한 활발한 토론...
등등 스스로 이제는 찾아보고 개인이결정을 내린다.
2.집행부가 없다.
예전 민주화운동처럼 대학생총연합회니 뭐니 해서 집행부만 잡아들이면됐다.
그러나 이젠 그냥 한사람 개인 내일 저갑니다. 갈분.......오세요.
그게 두명시작이.. 백명 순식간에 늘어간다.
즉, 개인적인 의사에 의한 자발적인 참여로 늘어간다.
3.시위대에 대한 탄압이 불가하다.
촛불시위에서 가장 무서운것이 법적인 동원력을 기본으로 한다.
불법적인면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
예전처럼 폭력시위로 갈필요가 없다.
증거사진구축하고 무력시위자들은 바로 보내면된다.
소집과 해제는 자율이기에
굳이 위험한 일을 행할 이유가 없다.
참여해서 놀다가 가거나 구경만 하더라도 그게 힘이된다.
만약 군사적인 탄압 경찰탄압이 이뤄진다면 ..
혹시라도 시위대에 사망자가 나올경우는 그때는 엄청난사태로 돌변한다.
군대도 막을수없을 상황이다.
광주사태처럼 무력진압에.. 무기고가 털려서 오히려 역습당했다.
이건 최악의 상황이겠지만,
이젠 그게 힘든것이 군대가 동원된다 하더라도 ..
과연 이런 시위진압에 행동한 사병이 없다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이다.
암만 사단장이 진압하라 떠들어 대도.
사병들이 오히려 사단장한테 총부리 돌릴 기본의식이 있다라는 것이다.
아마도 503이 기획한 계엄령선포가 실패한것도
그 촛불시위에 군을 동원할수 없었던것도 전부 사병들의 기본소양이 다르다라는 것이다.
지애비때랑은 말이다.
만약 행여라도.. 광주운동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아버지들이 나서면 사실상 군이건 뭐건 다끝장난다.
홍콩하고 다른것은 언제든지 스스로가 군인화 할수 있다라는 점이다.
무력충돌시 무장화능력 및 무장운영능력이 가능하다라는 것이 가장.. 무서운 나라다.
예비군, 과 민방위를 육성한 결과로서 순식간에.. 방어전략을 구축할수 잇는 나라다.
광주운동이 .. 세상에 알려지기 꽤나 거북한 면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무력진압이 일어나니.
바로 시민들이 무장화해서 진압세력을 쫓아낸 사례는 없다.
거기에 무장화능력자체가 일반 반군세력과 비교할수 없는 일반군사조직에 준하는
조직으로 변모햇다라는 것이다.
그것도 일부 예편장교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군사조직을 만들었다라는 것이다.
뭐 지금이야 군자체가 그런 움직임에 찬동할 사병이 없다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런명령을 내리면 총부리 바로 돌아가는 군대라는 것이고,
그걸알앗기에.. 섣불리 군동원을 못햇다라는 것이다.
당시 전부 여자들이 많았고 일반시민이 주축이엿고 심지어 유모차까지 끌고 나왓다.
거기에 총을 쏜다...
상상에 맡긴다.
홍콩은 실패할수 있다. 사실 실패할 확률이 거의 90%이상이다.
하지만 한국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