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으론 중국 공산당이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부정하고 말살하고 남은게 바로 그것이라 다른 뭘 할 것도 없어 그런 것이 큽니다.
하지만 김용의 원작들과 달리 그들의 동북공정과 역사수정주의 하나의 중국등에는 걸리적 거리는 요소가 있는 지라 어떻게 포장되고 소개되는 지 궁금합니다.
예전 어디서 보기엔 경극도 문제가 되어 공연되지 못한다고 하고 악비같은 위인의 행적에 대한 대접과 평가도 어느 순간 완전히 달라져 언급하는 것 조차도 어렵다는 것 같던데 공산독재를 위한 것이어야마 하고 그렇기 위해선 날조는 물론 조상 욕도 할 무리들인지라....
중공의 미개한 중화사상도 문제지만 한자는 뜻 글자라서 현명하지 못한자가 배우면
각각 한가지의 의미로 정의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지는 단점이 있는듯
중국의 고전을 보면 몃줄의 문장과 사자성어등으로 세상을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대다수 사자성어들은 극히 제한된 상황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글자가 한자문학임
뜻글자이기 때문에 그 상황이 들어맞는 상황에 쓰이면 적합한 의미를 가지지만
악의적으로 도용되면 그저 사람을 현혹하는 개소리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예컨데 권선징악을 다르게 풀이하면 다수의 정의로 소수의 정의를 묵살 억압하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음
천당과 지옥 선과 악같은 표현들이 이분법적 구시대의 흑백 세계관이란건 이제 많이 공감하실듯함
지금 시대는 인류 공동체가 악의 본질을 이해해 보려하고 구체적 사회적 해결방법을 고심하는 시대임
본질에 다가서지 못하고 그저 배척하는것은 그저 무지에서 도망하는 구시대적인 도덕관일뿐임
착한일하면 천당 나쁜짓하면 지옥 이런 이야기를 많은 현대인이 개소리라 생각하는 이유임
들어본바론 한때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개미라는 소설의 내용이나 지금의 많은 철학
과학등도 그러한 방향성으로 흘러가는 시대라 생각함
중국은 과거시대의 유산을 중화라는 뽕에 취해 시대의 합리성을 택하지 못하고
이분법적 세계관인 과거의 유산에 사로잡혀 중국문명은 세계최고다라는 중병에 걸려있음
중국도 사람사는곳이라 깨인사람들도 분명 있고 무지와 강박에 눈이먼 시대의 군상들도
있겠지만 지금의 중국은 돼지파동같은 악제가 지속된다면 생각보다 빠른시기에 분열될듯함
개인적으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이성적 판단을 중요시하지만 종교 무당같은 미신적
세계관도 어느정도 마음한켠에서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며 균형적 사고를 하려
노력하는 사람인데 미신적일수 있는 발언이지만 중공의 천안문 파룬궁 사태와
허구와 허세의 역사인식 소수민족 말살 및 위구루족을 가축취급하며 살해하는
중공국은 하늘에 천벌을받고 나라가 불지옥으로 변해 반드시 망해야하는 국가라 생각함
( 과거의 한학문도 의미가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한자를 비하하는것이 아님을 밝힘
먼미래에 종교란것은 점차 사라져거라 생각하지만 참종교인들의 개인의 믿음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사람마다 아직은 자신의 자아가 기댈 초인적 상상적 버팀목이 필요하다 생각하며
종교가 전하는 인간의 바름을 추구하는 삶을 존중함을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