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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5 01:45
강남역에서 헌팅 당한 썰 1
 글쓴이 : 뿔늑대
조회 : 1,325  

얼마전 러샤언니들에게 당한거 잊구
이번엔 지오다노 뒷골목에서 불금을 보내구 집에 가는데
택시가 안잡힘
택시 잡다 차량 방지턱에서 졸구 있는데
이번엔 이쁜 한국언니가 깨우더니만
자기도 택시가 안잡혀서 그러는데
커피나 한잔 할래요? 해서

이뻐서 순간 혹 했는데
얼마전에 러샤언니가 생가나서
꺼져 썅뇬아 하구 욕해주고 또 잤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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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19-05-05 01:47
   
     
뿔늑대 19-05-05 01:49
   
한번 속지 두번은 안속음 헤헤
          
풀어헤치기 19-05-05 01:53
   
이럴 때....토닥토닥 위로짤 붙여주는 거라고 배웠어요.

그루트 19-05-05 01:48
   
네 그건 잘하셨네요. 따라가다 잘못하면 퍽치기 당하죠.
     
뿔늑대 19-05-05 01:50
   
지금도 그 정신 갖구 살아유 ㅎ
쥬스알리아 19-05-05 01:49
   
그런게 다 교훈이랍니다~ㅎ

     
뿔늑대 19-05-05 01:51
   
가끔 따라가구 싶어유 ㅜ
후아붸붸o 19-05-05 01:51
   
이 오빠 오늘 폭주하네
신고해야지 ㅋㅋ
전두엽정상 19-05-05 01:52
   
보통 사람들은 한번도 안 당하던데......늑대님이.....
트라우마 19-05-05 01:53
   
순진한 냥반인줄 알았는데..... 바보였어
풀어헤치기 19-05-05 01:54
   
보험금 노리고....일부러 방지턱에서 자는 척 했음.
혼났다 19-05-05 01:55
   
ㅋㅋㅋㅋㅋ
러키가이 19-05-05 02:18
   
천재인가;;;바보인가;;;
punktal 19-05-05 09:02
   
저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군요.전 장사하면서 그런 경우 너무 너무 많았어요.특히 가격흥정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