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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5 01:53
한국 복싱 꼬라지.gif
 글쓴이 : 엣지있게
조회 : 1,962  


지난 2016년 열린 전국복싱우승권대회 여고부 경기.
경기 시작하자마자 흰 수건 날아옴.


같은 해에 있었던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
이번에도 시작하자마자 또  상대 선수는 경기 포기.
정 모 양은 주먹 한번 휘두르지 않고 대회 준우승.


한 해 전인 지난 2015년, 전국복싱우승권대회.
이번에도 역시 정 모양은 그냥 서 있기만 했는데 기권승.

그리고 이 대회에서 여고부 우승.
권투를 개 잘해서 상대방들이 다 무서워서 도망갔느냐??

그것도 아님.
복싱 거의 못하는 초짜인데  3개 대회에서 우승 한 번, 준우승 두 번.



 말세다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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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형아 19-05-05 02:02
   
제가 중학생때 친구가 유도 헤비급이였나 무제한이였나
하여튼 몸무게 엄청 나가는급으로 대회 출전했는데
1회전 부전승
2회전 패로 은메달 딴적이 있었죠
출전인원 3명 ㅎㅎ
SUVroad 19-05-05 02:51
   
위 상황에 대해 뭐라고 단정짓기는 그렇지만...

있는 집 부모가 로비를 해서 지 자식 입상시키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로 있습니다.
     
뿔늑대 19-05-05 03:01
   
세계 공통임돠
뿔늑대 19-05-05 03:02
   
라디오로 이거 듣다 피식 웃었는데ㅋ
모래니 19-05-05 06:23
   
몇명 출전한건데요? 4명 출전이면 뭐...
뚜비탕 19-05-05 06:58
   
쪽팔림을 모르는 ㅅㄲ들이네 ㅋㅋㅋ
부모가 참 좋은거 가르치네 ㅋㅋㅋ
저렇게 자란 새 끼가 어떻게 살아갈지 안봐도 비디오 ㅋㅋ
punktal 19-05-05 08:59
   
27년 전에 복싱배울때 관장님이 대학 들어가게 해 줄수 있다고 했어요.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게 밝혀진겁니다.복싱,유도,태권도,레슬링,씨름같은 투기종목들은 답 없습니다.협회가 썩었고 그 종목에 종사하는 감독,코치,선수들이 다 썩어빠졌고 이미 그게 죄가 되는지도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