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뷰 기사를 보니까 네이버재팬 생기기 전에 한국 네이버에서 만들었는데(이 메신저 엔진 기술 꽃눈인가 눈꽃인가 한국 연구원들이 만들었음. 구글이 사려고 했는데 네이버가 안팔고 네이버톡으로 만든거) 카톡이 이미 한국 시장 선점하고 네이버톡(라인)은 카카오 표절소리 들어서 바로 일본 등 해외로 넘어가 네이버톡 이름을 라인으로 바꾸고 네이버재팬 만들고 현지화해서 일본에서 성공한거로 알음. (오리지날 라인 캐릭터 디자인도 다 한국인) 라인 메신저 시스템 자체는 이미 한국에서 다 만들어지고 일본 넘어와서 이름 바꾸고 일본에 맞게 현지화한거..기술은 이미 한국에서 완성해 일본 넘어간거임.. 이거 일본에서도 퍼져서 재일만쓰는 어플이다,일본 개인정보 다 한국으로 간다 ㅈㄹ하던뎈ㅋㅋ 그밖에 최근들어 다른 나라들도 라인이 한국어플이었다 라고 퍼지는듯요
쉽게 말해 라인의 세계화..즉, 남미랑 동남아 시장개척한 건 일본지사에서 진행했기 때문일겁니다.
일본내에서도 라인이 한국회사인지 몰랐을 때, 한참 기획보도나 다큐같은 프로 만들어서
라인 일본지사장이 해외시장 개척(동남아나 남미 출장다니면서)을 하는 내용으로 방송되곤 했죠.
본사의 지시던 독자적인 영업활동이였든...가마우지 사냥법이였든...
근데 요즘 일본 유트브들 보면 동남아에서 한일 선호도 인터뷰 하면
한국이 더많아서 맨붕오는 방송들 많턴데
우리가 너무 동남아를 친일로 모는 경향이 잇는건 아닌지
나이좀 먹은 사람들은 일본인 강대국 이란 인식때문에
친일 성향이 강하지만 요즘 젊은층은 오히려 친한이 더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