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의 한 관계자는 “김상교가 폭행을 당한 날, 버닝썬에 협찬을 해준 화장품 브랜드의 회식자리가 있었다. 버닝썬 VIP 스무 테이블을 정도를 다 예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 A씨도 있었는데 야광봉을 가지고 인사하는 사람들 얼굴을 다 쳤다. 반갑다면서 얼굴을 때리고 맞는 사람들은 4~50대였다. 눈 상태가 달랐다. 충혈이 많이 돼 있었다. 침을 엄청 많이 흘렸다”며 마약 의혹을 제기했다.
폭행피해자 김상교씨가 폭행당한 날짜는 11월 24일 새벽이다. 그 전날 11월23일 클럽 내에 있던 행사는 ‘JM 솔루션’ 화장품 회사의 행사였다. 이는 버닝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당시 ‘JM 솔루션’ 모델은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이었다.
하지만 ‘JM 솔루션’은 당시 화장품 행사를 진행했을 뿐 ‘버닝썬 화장품’ 여배우와 관련 있는 지는 확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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