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단 메인 스트림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공공연하게 저런 발언을 할 정도면 일본 사회의 우경화 혹은 혐한 분위기가 어느 수준에 이르렀는지 간접적으로 유추가 가능하죠
특히 정치나 연예계쪽과 달리 문단쪽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거의 전무한 수준인지라...
자기가 빠는 작가가 어떤 작가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로 빠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거
그나마 메인스트림이니깐 출판 중단같은 대응이라도 하는 거지 라이트노벨이나 그외 미디어믹스 장르쪽은 혐한 작가인거 알면서도 빠는 인간들이 수두룩함 이들의 책들도 여전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