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협상에 우위을 점할려는 목적성이 다분하다고 분석하고있으니깐요. 뜬금없이 정거리도 아니고, 단거리 발사체니, 미국의 심기을 건드리지않으면서, 쇼을한거죠. 북한에겐 미국과의 협상보다 더 우선순위가 높은게 없으니깐요. 한국과 트러블이 생긴다한들, 이득이 되는것도 아니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을 점할수도 없으니깐요. 결국 미국을 향한 쇼죠.
네 불만 표출도 있을겁니다. 전에 북미협상이 결렬되면서, 북한이 한건 훈련이였으니깐요. 그때는 내부단속결집이 주목적이였을겁니다. 북한대사관 망명사건도있었고, 감한솔 언론노출 사건도 있었으니깐요. 이번 단거리 발사체는 여러 복합적인게 묶여서 북한이 쇼을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럼 왜 이런짓을 했나라면, 북한이 내부적으로 식량난에 허덕이고, 에너지난도 겹치면서, 외부적으로는 중국.러시아.미국과의 관계가 엇나간게 아닌가 의심도 듭니다. 러시아에서 서로간에 트러블에 일어나면서 촉발된 문제일수도 있고말입니다. 단거리발사체을 발사하기전에 러시아에 갔다왔으니, 아마 러시아쪽과 무슨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저런 복합적인게 썩이면서 쇼을한걸겁니다. 분노표출이였다면, 좀더 강하게 나갔을수도 있습니다. 장거리 미사일을 쐈겠죠. 단거리로 비난을 피해갈려는 목적으로 봐서는 쇼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절제을 했다는거죠. 분노표출은 가능성이 좀 낮을겁니다.
그리고 멍청하게, 자한당과 언론이 이문제을 크게 확대재생산시킬려는 목적이 결코 미국에겐 도움이 안된다는겁니다. 북한과 미국이 그래도 조금씩 신뢰을 쌓아가면서, 서로을 믿고있다는말을 주고받는데, 그걸 파토낼려고하니, 미국이 좋게 볼리가 없는거죠. 미국이 원하는 큰그림은 북한이 협상테이블에 앉혀서 미국이 원하는 그림대로 협상하기을 바라는거지. 그것조차 파토내서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 아니니말입니다. 더구나 중국때문에 더더욱 말이죠.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라는것도 알고보면, 중국쪽 기술이죠. 중국이 그 미사일 기술이 중동으로 흘러들어갔고, 중동에서 다시 북한으로 흘러들어갔으니깐요. 예전이였으면 자한당과 언론이 그짓을 하면, 미국에서야 좋아라했겠지만, 지금은 중국이라는 나라때문에, 계획이 바꿔버린거죠.
어차피 대미협상용 짓거리인건 확실한거지만 이스칸다르의 편심탄도에 대해 주목하고 KAMD 가속화가 필요한건 사실.
현 진행중인 KAMD 속도와 개념으로는 절대 방어불가이므로 정찰자산에 대한 확충 및 지원에 힘 실어줘야 함.
슴3,슴6,아이언돔 수입 지껄이는 군관련존문가 소리는 다 멍멍이소리니 씹고, 순항미사일 잡는 체계에 주목해야 할 상황.
제생각엔 이번 도발은 양수겸장을 노린거라고 봅니다
우선 요즘 북한군 내부의 분위기가 상당히 안좋은걸로 알려져있고
미국이 꿈쩍도 않고 버티고
우리도 지들이 뭐라 해도 아무런 반응을 보내지 않고 있으니
내부에 불안 심리가 높은거죠
그래서 적당히 텐션을 조절한 도발을 해서
안밖으로 분위기를 다잡고 살짝 판을 흔들어 보려는 의도로 보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