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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6 18:53
저녘밥 시간입니다. 오늘은 뭐드세요?
 글쓴이 : 1고수열강1
조회 : 460  

콩나물국+김+알타리김치 이렇게 먹었습니다.

근데 김을 참기름이나 들기름 바르지 않고 직화에 구워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구운 김에다 밥싸서  간장(조선간장+양조간장+깨소금)에찍어 먹으니까 
이거 별미 입니다. 

단점은 렌지 주변이 엉망이 된다는거 등짝스매싱 당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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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븅연아 19-10-26 18:54
   
달갈비
     
1고수열강1 19-10-26 18:56
   
부자시네요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풀어헤치기 19-10-26 18:58
   
달을 어떻게 양념해서 구워먹어요...? ㄷㄷㄷ

          
1고수열강1 19-10-26 19:01
   
연안데... 따지심?
          
알라븅연아 19-10-26 20:08
   
히히
          
알라븅연아 19-10-26 20:08
   
히히
가마솥 19-10-26 18:55
   
묵밥+새우젓찌개... 맛나네요
     
1고수열강1 19-10-26 18:57
   
묵밥이 뭔가요?
묵국수 비슷한 건가?
          
가마솥 19-10-26 19:04
   
도토리묵을 양념해서 밥을 비벼먹거나 말아먹는겁니다
풀어헤치기 19-10-26 19:00
   
낮술 마셨던게 얹혔는지....

아직 위장이 꽉~ 막힌 느낌이라....
아직 아무것도 안 먹고 있습니다.

응가 함 시원~~하게 때리고나면....
어제 먹다남은 보쌈....먹어치워야 해요...
     
1고수열강1 19-10-26 19:03
   
보쌈이 남는 구나
신기하네
          
풀어헤치기 19-10-26 19:08
   
밥이랑 같이해서....반찬 겸 술안주 겸 해서 먹었어요...ㅎㅎ
우왕 19-10-26 19:00
   
순두부, 랍스터, 털게+위스키

수산시장 도매하는 후배가 결혼 사회 봐줘서 고맙다고  갔다줬어요ㅎ
     
1고수열강1 19-10-26 19:02
   
털게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게는 그냥 통째로 쪄서 먹는게 최고
랍스터 보다 훨씬 맛남.
          
우왕 19-10-26 19:03
   
저도 털게 젤 좋아합니다
이제 먹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19-10-26 19:04
   
옛날통닭 사 와서 맥주나 한잔 할까? 고민 중 입니다 ㅜㅜ
     
1고수열강1 19-10-26 19:07
   
울동네 생닭도 파는 닭집  1마리에 8000원 치킨집 닭보다 훨씬 큼.
튀김옷 없이 압력솥에 튀겨주는데 껍데기가 진짜 맛있음.
전 맥주보단 소주
          
무한의불타 19-10-26 19:46
   
울동내는 양념없이 한마리 그대로 튀긴게 6500원인데
가끔 먹으면 옛날 생각 나네요.
국민학교 시절의 아버지 월급날..ㅜㅜ
Anthrax 19-10-26 19:05
   
고추님~
멸치+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신김치+콩나물 넣고
다진마늘, 대파 넣고 시원하게 끓이세요.
그리고 나서 그 국물로 수란을 만들고, 김가루와 함께 드세요.
그럼 소주 2병 각입니다.
     
1고수열강1 19-10-26 19:09
   
님이 말한 레시피에서 신김치는 안넣고 먹었어요..
대신 땡초 하나 추가
맑은 국물이 좋음
경계의저편 19-10-26 19:13
   
어묵탕 + 파전이유~

야채 버리기 아까워서 반죽 잔뜩 만들었다 삼일째 파전.. ㅠㅠ

     
1고수열강1 19-10-26 19:15
   
파전에 굴 조개 안들어갔으면 무효임.
그건 파전이 아니라 파부침개
김원장 19-10-26 19:15
   
어제 조카 생일파티하고 남은 케잌
     
1고수열강1 19-10-26 19:16
   
안구에 습기가...  ㅜㅜ
비이콘 19-10-26 19:17
   


탕탕절인디...당연히 탕슉이쥬..
     
1고수열강1 19-10-26 19:22
   
방송에서도 볶먹이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x4608 19-10-26 19:28
   
좀 전에 고등어 무조림...
됑이 19-10-26 19:54
   
너구리순한맛에 콩나물넣고 어묵넣고 라면끓여 먹었슴다
국물나름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