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문제로 도쿄 올림픽 마라톤 개최를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하자는 IOC 제안에 대해
도쿄 도지사와 IOC 조정 위원장이 회담을 가짐
코이케 도지사는 마라톤 출발 시간을 앞으로 당기겠다고 제안했으나 씨알도 안먹힘
IOC 조정 위원장은 이후 기자 인터뷰에서 도쿄에서 마라톤을 개최할 가능성에 대해 NO라고 명확하게 대답함
그리고 '시상식 정도는 도쿄에서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라고 말함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은 '삿포로'에서 열릴 듯, 참고로 8월9일에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