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나쁘다 하는 언론새퀴들이 뭘 원하는지 몰라요?
imf때 할매 주변 가게들 얼마나 문을 많이 닫았는데
우리는 우리 건물이라 살아 남았지만 진짜 피눈물 흘린 가게들이 ...
방송국 기자 새퀴들이 보도가 진짜 이상한게
자꾸 저런 식으로 방송하면 외식 매출 진짜 떨어지는데..
뭐이런류의 답글이나 달리겠지 하긴했지만..
실제로 보니 좀더 궁색하네
밥장사라는게 밥때에 가면 꽉차있어도 실속없는집들 허다하고 별거없는거같은집도 잘먹고잘사는 밥집들도 있는데
나스스로 궁색해요..라고 고백하는곳도 아니고 하다못해 속을 알수있는 친척네도 아니고 집앞 국밥집드립이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인거같고만
저도 "이 명박 개쉐퀴, 503개쉐퀴, 아베 씹쒜퀴, 시진핑 푸우새ㄲㅣ"라고 할 수 있는데, 국밥집이 잘되는거랑 요즘 전반적인 경기랑은 좀 달라요. 저는 수산물 경매장에서 일을 하는데, 대소 도매상, 유명 식당들 다 들락거리는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추석 전후부터 장사 안된다는 이야기뿐입니다. 태풍피해 있던 10월은 70대 할머니들 역대급으로 최악이라고 합니다. 언론이 어쩌고 저쩌고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경기가 좋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