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건지...
어리숙한 직원이 노린건가`<<< 회사에 불만이 많은건가 싶었는데`
일다보니 너무하네....

보통은 (제가 의류회사 근무할 때는...) 홍보실 직원 내보내서 찍는데...
가격도 싼 것도 아니고
보통은 가격을 말하지 않는데...
<<<< PD도 노린건가

둘다 노린건 아닐까요  ㅋ

저 브랜드 홍보는 망조네요
장소 제공해서 지들이 피본 케이스네요`
홍보 마케팅 스터디에서 실패 사례로 쓰일 듯` 
노이즈 마케팅 하는 것도 아니고`

방송국넘들도 브랜드 적나라하게 까 버리네요`
저 브랜드 홍보실 직원들은 위고 아래고 판매직으로 보직 변경해야 할 듯`

저 분야 시장논리인듯...

저런 거 보면 나는 그나마 좋은 데서 일한 편이구나....!!!

대딩시절 휴학기간에 알바로 [로또]의류 백화점판매 대략 두 달 남짓 한 적이 있는데
일당으로만 보면 당시 최저시급 약간 넘긴 정도로 하루 10시간 가까이 매달리고도
하루일당으로 치면 겨우 3만원 정도로 엄청 박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대신 옷은(물론 잘 안팔리는 디자인옷 위주이기는 하지만) 거의 일주일 단위마다
매장 점장이 한두벌씩 그냥 가져가라고 해서 알바기간 두 달 동안에 10벌 가량은
얻었었네요....!!!

그러고보니 개중 1~2벌은 알바한지 10년을 훌쩍 넘긴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입었었네요....!!! ^^

직원용으로 싸게 제작해서 입히든가...

저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알바는 솔직히 하루 하고 안나올지, 이틀하고 안나올지 모른다는건데..

싸게 매장별로 싸이즈별로 유니폼을 만들어 배포하고 입게 만들면 해결됨..

한달도 안하고 도망가는 애들이 있다면, 근로계약서에 한달전에 나가면 월급에서 제하고 그 이상 근무하면 지급 하는 식으로 바꾸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