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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4:15
펌글) 예술적?호러 영화 '라이트 하우스' 리뷰, 평가 A+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949  



자기 취향도 들어가 있겠지만, 얘가 A+ 주는 작품 몇개 안되는데




등대지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올해 남은 영화중에 가장 기대하던 작품이었고
로버트 패티슨의 연기는 커리어 전체중에 최고였음
윌리엄 데포의 연기도 끝내줌
놀랍게도 영화는 존나 웃김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님
판타지 요소, 호러 요소, fart joke가 들어가있음
영화 전체장면에서 지루한 순간이 한순간도 없었음
영화의 흐름에 불만을 가진적도 없었음
영화의 화면비나 흑백인점만 봐도 영화 배경인시대로 회귀한 느낌을 줌
감독의 전작(witch)과 이번작 모두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호러영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영화가 친절하게 다 알려주는영화는 영화가 끝나고나면 기억에 안남기 마련이지만
라이트하우스는 영화가 끝나고 계속 토론하게 만듬
영화가 관객을 집어먹음
각자의 고유해석을 가질수 있게 만듬
강렬한 비쥬얼과 음악, 그리고 편집이 끝내줌
아주 드문영화임. 주류이고자 하지도 않고 예술영화인것처럼 굴지도 않음(다시 말하지만 farf 조크가 들어있음)

등급 : A+
올해나 작년에 A+준 작품이 없었음.
당신이 평소에 보던 영화가 절대 아니니까 한번 봐보길 바람
 
*들으면서 줄거리 관한 내용빼고 단순번역해서 오역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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