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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7 15:22
미중패권전쟁 계속간다 경제전문가의 진단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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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은 스몰딜로 봉합이 되었습니다 끝난것이 아닙니다


일단 트럼프는 재선을 노리고 있기때문에 표심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민 상당수가 중국을 이때 밟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 않다는데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는 지속성을 가지고갈수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라 해도 정치적인 판단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중국으로서는 리단 봉합을로 마무리 됬으니 1라운드는 중국의 승'이라고 자축합니다


중국도 바보가 아니라 트럼프가 낙선을 하고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중국때리기가


멈추지않을거라 예상합니다 그에 대한 대비를 하기위해 시간을 벌었다는게 중국측 입니다


트럼프와 미국은 시간이없습니다 중국이 더이상 커버리기전에


싹을 잘라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소련을 붕괴 시켰던 지역냉전 대립과 일본을 잃어버린 10년을 야기한 플라자합의를 이끌어낸


시기때를 놓친것이 미국의 천추의 한일겁니다


미국의 2007년 부동산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만 아니었어도,그때 중국을 지금처럼 압박했다면


중국을 두손두발 다들었다는게 전문가의 예상입니다.


이젠,중국을 제어할려면 미국은 지속성과 끈기를 갖고 미美 국력을 끌어모아야할


정도로 변했습니다 여기에 하드파워 군사적 제스처도, 한 방법이긴 한데


중국도 핵'을 갖고있는  국가이기에 순수한 하드파워적 만으로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동맹국강화인데 센카쿠열도 분쟁 당사자들 동남아 국가들은


이중적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같은 이런 나라들은 미국의 군사적 안보를 받아도


경제정치적인 이유로 친중국 스텐스를 취하며 미국은 이들 동남아 국가들의 지역적 안보를


위해 군사비를 본인들이 전적으로 부담합니다 한반도의 주한미군과 입장이 정 반대입니다.


그래서 일부 미국은 이런 동남아국가들을 보호하는데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피로감이 누적되고있습니다




더욱이 해양을 낀, 동남아 국가들은 자국의 해군력 증강에 아무런 의지가 없습니다 모두가


미해군의 의지하는 실정이죠,이런 동맹국은 당나귀 동맹인거죠,미국은 동남아에서 당나귀가된


것입니다.그마나 중국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게 '베트남'이지만 미국도 이들을

 

전적으로 믿을수가 없다는게 입장입니다




베트남은 중국을 두려워 하지만 반중국이나 중국에 염증을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베트남 정책 입안자들은 언제나 외교적으로 중국과 협의하는게 제1 목적입니다 미국처럼


정치경제 군사적 대치가 목적인게 아닙니다.


그래서 트럼프는 동맹국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게 일말의 타당성을 지닙니다


미국은 이처럼 동맹국들이 적극적이지도 않은데 왜? 미국이 나서냐 라는게


미국민의 대부분의 입장이라는 거죠,미국인 대부분이 고립주의를 지지하고있습니다


'고립주의'를 이야기하면 미국이 패권을 잃을것이다"미국은 그런 생각을 안한다... 하지만


미국민이 정말? 자국의 패권력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태평양만 고수한다면 얘기는 달라지는겁니다


미국을 우리입장만 바라보고 미국을 너무 과신해 오다보면 미국은 더 많은 것을 한국에 요구하겠지만


그만큼 미래에 있을 미국 보증수표가 휴지 쪼가리가 된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미국 우익전문가들은 애초 '중동'과 '아시아'의 '이중전략'은 망상이였다 평가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군사력을 투사한다는거 자체가 우리 능력밖이였다 인정합니다


'아시아 리벨런싱 Asia- rebalancing 도 이런 일환인거죠,그러나


한국 친미나 우익성향 한국 사람들은


미국은 '주우의 어벤저스'다 착각한 나머지, 미국은 동시에 두 지역에서 승리를 할수있으며


미국의 염려는 미국이 반미를 외치는 적을 교란 시키기위한 작전이다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전략적 어려움과 한계의 비명을,한국은 귀담아 듣지 않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미국은 중동에 자국회사의 유전을 보호하는 병력만 남기고 중동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지역을


러시아게 넘겨주었습니다




러시아는 연일 미국이 줄행랑을 첬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친미주의자들은 러시아의 선전은


과대이며 효과도 없다 하겠지만...


'유투브'에 가면 그 파급력은 엄청납니다...중동국가들은 미국이 러시아의 중동패권다툼에서


밀려났다 평합니다.


'아시아'로 도망갔다 '미국의 패권력이 아시아'로 축소됬다 이제 러시아와 미국의 싸움이 아닌


'중국'과 '미국'의 싸움이다"말합니다


미국의 형세가 볼품이 없게된 것입니다 미국을 부정적으로 평하면 반미라 친중이다 욕하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현실입니다.




현실을 떠난 주관적 생각을 현실에 어거지로 마추다보면 망상에 지나지않습니다.


중미 패권전쟁에서 흔히들 자국 한국을 '새우'로 비교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고래'는 아니어도 '돌고래'정도는 된다말합니다.


혐중론 嫌中論 자들은 미국에 붙어야 산다


"짱깨 멸망 ~~ 화이팅! 외치지만


전문가들은 다릅니다 친중도 반중도 안되고,친미나 반미도 안된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일도양단一刀兩斷 의 선택을 하는 동시에 얻을수있는게 딱 두가지일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끝까지 선택하면 경제를 포기하고 '동맹'을 유지하겠지만 그만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의


직접적인 군사적 위협을 감내해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한반도'가 화약고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젠 불씨만 튀어도 한반도는 전쟁터란 겁니다.


미국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붙는다면 정 반대일겁니다 경제적으로는 좋으나 안보상의 많은 리스크를


안아야합니다




한국은 새우의 선택보다는 영리한 돌고래처럼 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뚜렷한 목표를 중미에게 보여주고, 패권과 이익에 관심이없으며 우리는 우리의 평화를 고수하는


국가이며 군사적 적대적 긴장을 원치않는다 보여주어야 한다 말입니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것을 명확하게 이해 국가들에게 보여주고 잃어도 이것만은 잃지않겠다는


'사생결단'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이젠 두루뭉실 안미경중 安美經中은 먹히지않는다는거죠.


미중 패권전쟁 집중해부 1부 - 무역과 기술 분쟁

https://www.youtube.com/watch?v=Nz9nbDZNzjQ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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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9-10-27 15:29
   
내용은 안 읽었고
님은 그냥 시진핑 개-새.끼나 하세요
깁스 19-10-27 15:30
   
긴양말 19-10-27 15:31
   
ㅗ 이거 하나 보낼께요..
블랙코피 19-10-27 15:31
   
1라운드 중국승에서 웃었다
다 쳐 양보하고 승리라니
무역전쟁 끝나면 영혼까지 털리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