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이미 1990년대부터 한국을 공격할 목적의 미사일을 넘치도록 배치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중국은 한국을 겨냥하여 1000개 이상의 DF계열의 미사일을 실전배치한 상태이다
중국 군사현황에 정통한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백두산 인근 지린(吉林)성, 산둥(山東)성, 랴오닝(遼寧)성에 중국 전략지원군 예하 3개 유도탄 여단의 둥펑(東風·DF) 계열 미사일 1000여 기를 배치해 한국군과 주한미군 기지 등을 조준하고 있다
공격으로보나 방어로보나 중국이 준비해놓은 무기들에 비하면 사드는 미미한 수준에 불과한데도 그것 조차 용납못하는 중국의 태도는 한국인들에게 큰 공분을 사고있다.
중국은 대한민국을 향해서 매우 공격적인 수사와 함께 노골적으로 보복을 천명하고 있다. 한반도의 사드배치는 대한민국이 미국의 체스말 노릇을 자처한것으로 단정짓고 있다. 시간 순서상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사드배치에 동의했건만, 이러한 한국의 사정에는 일언언급이 없이 중국의 안보이익을 해친다는 점만 맹렬히 주장중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방어무기에 불과한 MD가 핵균형을 어떻게 훼손한다는 것인지 전혀 납득못하고 있다.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최소한의 수단조차 허락하지 않는 중국의 자세에 극심한 분노를 느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