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세계를 봐도 고령층에 기저질환 등이 있으면 백신에 따라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음..
독감 백신도 데이터를 내어 발표를 안할 뿐이지,기본적인 차사율있음.. 그게 미미해서 그렇긴하지만..
사람 체질마다 약이 맞고 안맞고도 있어서..예전 저 수술한다고 전신마취를 했는데..
온몸에 식은 땀 흘리며 헉헉대며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까지 갔음..그래서 간호사 등 초긴장하고..
그렇게 마취 후 수술실로 실려가다 사람이 죽을 것 같으니 잠시 보류..조금 지나니 괜찮아짐..
그 후 의사선생이 한다는 말이 이 마취제는 본인 체질에 맞지않으니 마취제 이름 적어주면서 조심하라고 함.
근데 이번은 의심되는 게..
1.독감백신 맞은 그 고령자가 무증상 코로나 환자였다거나 아니면 이미 코로나를 앓고 나았는데 그 잔류 바이러스와 독감백신이 작용했다던가.
2.고령자에 기저질환도 있어 그게 악영향을 줬다던가,아니면 독감백신도 그 종류가 많아서 위처럼 자기 체질에 맞지않는 백신이어서 부작용을 일으켰는지..
일단 독감백신 사망자에 대해서 기저질환 확인 후 코로나 검사부터 해보는 게 우선일듯..
머 더 잘 아는 의료전문가들이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지만..
근데 약도 종류가 많고 백신도 종류가 많은데..
사람도 체질이나 질환이 다 틀려서..특히 자기 체질에 따라서 어떤 약이나 백신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맞지 않는 것 같음..문제는 의사도 그 환자의 체질을 모르고 그 환자도 자기 체질을 모르고 신경안쓴다는 점..
사실 저도 그 때 마취제로 죽을 뻔한 후 그 20년 전에 의사가 적어준 마취제 이름 쪽지 잃어버렸음..그렇게 죽을 고비를 겪었는데도..
그리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 코로나 시대에 독감백신도 신중히 맞을 필요가 있는 것 같음.
누구누가 코로나에 걸렸는지,걸렸었는지 모르니..무증상 감염자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