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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2 17:24
"언론 왜 이러나".. 백신 공포 조장 '과하다'는 전문가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979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위원장)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매일 사망하는 사람이 800여명이고, 그중 80대 이상이 절반 가량이다. 이분들이 사망 전에 백신 접종을 받으면, 무조건 사인이 '백신'인거냐"라며 언론이 백신을 의심하는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꼬집었다.
기 교수는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고 보도하는데, 접종 후 사망했다는 말은 '팩트'이긴 하지만, 마치 접종 때문에 사망했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라며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아니라, 단순히 접종을 한 이후에 사망했다는 '순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1명씩 찾아 보도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21일까지 독감백신은 약 1300만 명이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1/4 가량이 집중적으로 접종을 하는 기간에, 모든 사망의 원인을 백신인양 보도를 하면서 사망자 숫자를 집계하는 것은, 독감 접종을 기피하게 만들어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된다"는 것이 기 교수의 설명이다.

기 교수는 "오히려 언론은 '가장 몸이 편안할 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접종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주변사람들과 같이 있어야 한다', '증상 나쁘면 바로 병원에 가도록 해야 한다', '접종일에는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등 독감백신 접종시 주의해야 할 점을 국민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1일 <KBS 뉴스 9>에 출연해 "독감백신은 굉장히 안전한 백신 중의 하나다. 백신 맞은 분들의 제품을 보면 회사가 거의 다르다"라며 백신 자체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백신 부작용인 '아나필락시스'와 '길랭바레(증후군)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밝히면서, 다만 17세 고등학교의 사례의 경우 "'의외의 사례'이므로 연관성을 면밀히 조사해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매해 3천여명이 독감과 관련된 폐렴 합병증과 기저질환 악화로 사망한다"라며 "백신과의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는 상황에서 안 맞으면 이번 겨울에 독감에 걸려서 위험해질 수 있다. 백신 접종이 독감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2164201936

검사들만 관련이되었을까...기자들도 관련이있겠제....

그러니 덮으려고 발악중인거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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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숨 20-10-22 17:26
   
보편적 상식조차 없는 언론
긴양말 20-10-22 17:26
   
결국 이것도 정치적 언플이었군..
LikeThis 20-10-22 17:27
   
지금 언론은 이런말을 하고 있는거...

"궁민 여러분 백신 접종 받지 마세요~ 코로나 인지 독감인지 햇갈리도록 방역 방해하세요~"
뽀로록 20-10-22 17:27
   
이 정부에게 방역 실패 프레임을 씌워야해!!
지압발판 20-10-22 17:27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라..
326598 20-10-22 17:30
   
이걸 음모론따지자는 그런분들계시는데

아니
백신이 매년 몆백만명중 사고숫자가 년단위로 비슷한데

왜 지금와서 뉴스로 화제ㅐ끄는게 이상하다는거죠

통게보면  다나오는데

사고몆십명만 부풀려서  뉴스내는게 이게 말이되냐는소리죠
넷맹 20-10-22 17:33
   
왜신 한국어 서비스.

우리나라의 진짜 언론이 지켜야 할...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민족화합·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와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

1. 언론자유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5. 올바른 정보사용
우리는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7. 취재원 보호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한국기자협회 실천요강
본 실천요강은 윤리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규정하며, 강령 및 본 실천요강의 규정을 회원들이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실천기구로 협회내에 한국기자협회 윤리위원회(기협 윤리위)를 별도의 규정에 따라 구성 운영한다.

1. 언론자유
1) 회원은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내·외부의 어떤 간섭과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개인이나 집단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한다.
2) 회원은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협회 보도자유분과위원회에 침해사례를 즉각 고발하여 이를 시정토록 한다.
3) 회원은 언론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권과 비판 및 논평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노력한다.

2. 취재 및 보도
1) 회원은 기자의 제 1사명이 공정보도임을 명심하고, 객관적 사실에 입각한 진실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2) 회원은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의 취재 및 보도활동에 있어서 취재원에 대해 형평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3) 회원은 본인 또는 취재원의 개인적인 목적에 영합하는 취재 보도활동을 해서는 안된다.
4) 회원은 확증을 갖지 않는 내용에 대한 추측보도를 지양한다.
5) 회원은 정보를 취득함에 있어서 위계(僞計) 나 강압적인 방법을 쓰지 않는다.
6) 회원은 기록과 자료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를 임의로 조작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7) 회원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간에 개인의 명예를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를 다한다.
8) 회원은 공익이 우선하지 않는 한 모든 취재 보도 대상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9) 회원은 비밀리에 정보를 취득했을 경우, 취재원을 철처히 보호한다.
10) 회원은 오보가 발생했을 때는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 가능한 빨리 이를 정정보도한다.
11) 회원은 지역·계층·종교·성·집단간의 문제를 다룸에 있어 상호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도록 보도에 신중을 기한다.

3. 품위유지
1) 회원은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일체의 금품, 특혜, 향응을 받아서는 안 되며, 무료여행, 접대골프도 이에 해당한다.
2) 회원은 취재과정에서 취재원으로부터 비난받을 여지가 있는 저급한 언행을 삼간다.
3) 회원은 출입처의 기자단 및 기자실이 취재활동의 편의 이외의 집단 또는 개인의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한다.
4) 회원은 출입처 기자단의 단순한 보도편의만을 위한 [ 엠바고 ]와 불합리한 담합을 삼간다.
5) 회원은 취재 보도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추구에 사용하지 않는다.
6) 회원은 소속회사의 출판물 강매 및 광고 강요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를 취재보도와 연계하지 않는다.

출처: 한국기자협회(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
Jenkins 20-10-22 17:33
   
언론이 참 악질적이고 질 나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가짜뉴스로 선동해서 정치질하고 어그로 끌어서 클릭질 유도하는게 습관이다 보니 모든 사안에 대해서 질 나쁜 기사가 나오게 되는거죠.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입법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어야될 백신 접종에 대한 팩트 조차도 왜곡해서 선동하기 바쁜 우리 언론의 모습에 참 화가 나네요.
ssak 20-10-22 17:52
   
기레기 새끼들이 선택적으로 ㅈㄹ 발광.    정치적 언플.
지들이 감히 몇몇 기사 써서 한국 여론을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인다고 망상하는 개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