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시민 사회 단체에서 검찰총장을 뽑으면 됨.
그럼 엄청난 아색히들이 사표 쓰고 나옴.

최초의 비검사 검찰총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럼 대한민국은 왕따가 나오죠.
그냥 식물총장이 됨

그럼 추미애처럼 원칙으로 왕따를 시도하는 자들을 조질 수 있는 사람을 앉혀야죠

기수문화가 유지되는 상태에서는 크든 적든 같은 문제가 계속 생길 것 같습니다

일단 검찰 출신 중에 한참 아랫기수로 기수 파괴가 우선인 것 같구요...
그렇게 고인 물들을 상당 부분 겉어낸 다음...
아랫 기수들 교육(?) 잘 시켜서 제정신 박힌 젊은 검사들 좀 양성해서 실무능력 키워놓고...

그 다음 차례로 비검찰 출신을 총장에 앉히고... 전단계에서 키워놓은 실무진들을 핵심참모(?)로 앉혀 보좌하게 만드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일 것 같아요...

밑작업(?)이 안 된 상태로 비검찰 출신이 총장이 되면, 손발이 없어서 일이 좀 힘들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상청장이나 환경청장 등등...
해당 기관 관련 전문지식이 없거나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도 임명되는 경우가 허다함.
그런데 검찰청장은 왜 꼭 검찰출신이어야 하는지??
강경화 장관도 외무고시 출신이 아님...

기수파괴가 문제가 아니라.. 지들이 기득권이라는 그 자체를 박살내야죠.. 의사생퀴덜 얼머전 지롤 떨던거 박살내듯이..지금 서울대나 나름 상류권 대학애들 기득권 놀이에 쩔어 있어요..이거 박살내는게 제일 중요함..

일단 고인물부터 퍼내고
다음 정권에 넘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님
사방이 구정물이라서요.

추미애가 겸직 하면 됨~~
멀그리 어렵게 생각하는 고얌

자라

다음 정권 차기에서
국무총리는 추미애 님
검찰총장 및 법무부장관은 조국 님

인물 중용보다 시스템을 변화하는 것이....

맞아요.
지금 상황은 검사제도 자체의 존폐를 비롯한 제도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검사만이 아니라 판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공부 좀 조온나게 해서 시험 하나에 패스했다고
아무런 검증이나 견제 없이
평생동안 타인의 생사여탈권을 주무를 수 있나요.

사법시험은 그 합격자의 인성까지 평생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