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추측이라 .. 데이터 모아서 분석한다 해도 예측이죠 꼭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니 ..그래도 암 것도 모르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확률이 있는 편이 덜 불안 하니 예측을 하는 거겠죠

예를 들어  동전 던지기를 해서 앞,뒤 나올 확률을 연구한다고 해도 
게임을 시작하면 그 이전의 나왔던 확률은 의미가 없죠.
매번 게임시 확률은 50:50 입니다 그 이전 데이터를 연구한다고 해도 변하는 건 없습니다.

맞지도 않는 이란말은 좀 극단적이고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거나 그런거죠.

시장분석 타겟팅 설정에서 흔히들 이야기 하는 시장이 스포츠카 시장을 예로 많이 드는데...

스피드를 즐기는 젊은이를 연상 시키기 쉽지만, 실제 시장에선 젊은층에 팔리는 스포츠카 수량은 절대적인 양 측면에서는 얼마 안됩니다.

실제로는 구매력이 있는 어른에게 팔리죠.

문제는 구매력이 있는 어른에게 팔리더라도 마케팅은 젊은이들 시장을 놓을 수 없는데,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어린시절 부터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야 실제 구매력이 있을 때 한번이라도 더 구매를 고려하니까요.

현실적으로 마케팅 비용은 비싸고, 실제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상당수거나 입증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다만, 마케팅은 확신에 의한 확률 게임에 가까운데, 확신이라는 것은 어쨋거나 본인을 속이는것에 가깝죠.

마케팅 가르치는 사람도 실제 시장에선 마케팅 효과가 가동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가르칩니다만,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 그렇게 해선 돈 못벌죠. ㅋㅋㅋ


그리고 기존 데이터 확률이 의미 없다는건 빅데이터 시장도 의미 없다는 말이겠죠?

제가 말한 시장분석은 주식시장 분석을 말한겁니다.
술취한 아저씨가 어디로 휘청대며 걸을지 연구하는걸 이야기 하는거죠.

아;;

그럼 안보면 그만이지 뭐 이렇게 대놓고 뭐라하죠
그쪽한테 피해줬나요 어이가없네여

주식의 속성이 제로썸 게임입니다. 즉, 누군가를 속여야 하는거라 항상 예측을 어긋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