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예배서 눈물 흘린 김문수.."다함께 싸우자"
김 전 지사는 "전 목사님이 우리와 함께 계셨더라면 우리는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는 270일 이상 청와대, 광화문 등 전국 곳곳에서 미친 자에게 조국의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고 외쳤다. 목사님은 갇혔지만 우리는 싸워 이기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목사님을 사랑제일교회로 모셔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울구치소에 갇혀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원장들, 집에 갇혀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를 잡아 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목사님이 석방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더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 저는 여러분과 늘 함께 있겠다"며 "목사님의 빠른 석방을 위해 우리 다 함께 싸우자"고 부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3144054387
이사람도 민주주의 운동가 출신이라는데 대체 무엇이 이토록 사람을 변하게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