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어느 나라나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천주교나 불교와 달리 중앙종단의 통제를 받지 않고 각자도생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이기 때문이죠. 천주교나 불교는 개별 성당이나 사찰의 경영이 어려워지면 중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개신교는 그런 거 없습니다. 무조건 각자 벌어서 살아 남아야 하죠. 이러니 성직자인 목사가 장사꾼이 되어가는 겁니다. 거기다 한국은 개신교를 수입하면서 기존 무당과 접목이 되어 버렸으니 이름만 목사이고 하는 짓은 무당인거죠. 거기다 정치질까지... 말 안 들으면 강력한 공권력으로 제압하는 수 밖에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