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을 자신의 연봉들과 혜택을 자신 스스로 정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건으로 전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양보하며 살 때 딱 한 부류 사람들은
양보도 기부도 희생도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바로 그 잘난 의원님들 말이죠.
한 사람당 1년에 10억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고 그도 모자라 단 하루 당선되더라도
죽을 때까지 연금 나오는 최고의 보직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코로나 관련해서 그 어떤
국회의원도 희생하고 기부하는 사람 안나오더군요
스스로 자기들의 연봉을 삭감한다는 뉴스도 안나오고요.
왜 전국민들이 희생하고 양보하는데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이 때에
그들은 그 어떤 양보도 희생도 없이 자기들의 밥그릇을 챙기고 자신들의 권리를 다 누리려고 할까요?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밥그릇을 내려놓는다면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는다는 속담에 따라 대한민국은 한결 살기 편할 거 같은데 말입니다.
오늘도 전 국회의원들을 국개의원들이라 부르며 맥주 한 잔 쳐마시고 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