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한국에서 민주화 시위를 태국/일본/대만/홍콩 전부 매체에서 화염병과 최루탄 보여주면서 저런 미개한 나라에서 올림픽 어케 열림하면서 하나같이 까대었지.... 그당시는 전세계적으로 호황이였으니깐..
그리고 21세기인 지금.. 그때 공정함과 정의를 위해 애쓴나라와 그냥 좋은게 좋은거로 넘어간 나라는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홍콩 우산혁명이나, 일본 삽질 정치, 태국 민주화 시위 등등 보면서 (대만은 2000년에 뒤늦게 정신차리고)...
우리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