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노동생산성 증가율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정부가 보조해주는 일자리안정자금은 단계적으로 폐지하라고 권고했다.
IMF는 보고서에서 “노동시장과 상품시장 개혁은 잠재성장력을 높이는 열쇠”라며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노동생산성이 증가하는 것 이하로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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