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47  전세기 띄워야겠어요.

기왕이면 보잉747-8 최신예 기종으로 ~ ㅎ

747은 사기꾼 밑밥 맞음

요즘 신세경이랑 알콩달콩 하시던뎅...부럽~

지금 추세가 몇 년 계속되면, 다음 대통령때 4만달러 돌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올해 환율만 현재대로 1100원 앞뒤로 유지되면, 그것만 해도, 작년과 비교해서 10% 정도 1인당 nominal GDP가 올라갑니다. 33,000~34,000 달러 정도가 되는거죠.

문제는 1인당 GDP가 3만달러에서 4만달러 정도로 올라가는 경우, 그만큼의 효율을 내지 못하는 근로자는, 사회적으로 실업의 위험을 안거나, (사기업의 경우) 직장이 해외로 이동해버릴 위험성이 생깁니다.

국가의 1인당 GDP가 올라갈수록, 역설적으로 삶이 팍팍해진다고 느끼는 게, 바로 한계선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생기는 이런 현상때문입니다.

베이비붐 세대들.. 70년생전후 출생자들이 제일 큰 문제겠군요
지금같은 산업의 전환기에 은퇴할 시기랑 겹치면 도태된 나이많은 도시노동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할 수 없을 텐데요...
다음 정권에서는 주거안정과 전국민 기본소득같은 것들이 적극적으로 논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인당 국민총소득...뭔가 이상함.. 우리 1인당gdp는 3만불로 26위쯤 되는데... 한방에 g7이라는건 뭔가 좀 이상함.
걍 명목gdp 얘기 같은데...

1인당은 말 그대로 1인당이죠. 베네룩스나 스위스 이런 곳은 인구가 적어서 gdp 규모가 적죠. 원래도 10위권 정도였어요.

아... 맞네요. 1인당 국민총소득은 머래;;

문화산업도 커지고있고
진짜 선진국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