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이 유독 심한지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회사 근처에는 심심하면 예수천국 불신지욕 펫말들고 노래 크게 틀어놓은 할배들이 돌아 댕기고 하얀옷 입은 신천지 아줌마들이 회사 앞에 진을 치고 있워요
그 왜 이 지역이 종교가 많고 규모가 큰데가 몇군데가 있는데 그 외에는 오히려 그런게 없더라고요 단적인 예로 그 어디더라 제사 지내는?종교? 그 종교 규모가 커서 다른지방에서도 올정도인데 오히려 소위 말하는 사이비? 그런 종교들이 오히려 더 조용한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장날만 대면 소위 말하는 두 부류가 항상 있어서 장날의 명물이 될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