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가 생각나는 원숭이들이군

30개에서 3개 빼는거랑
10개에서 1개 빼는거랑..

일본은 말이 좋아 민주국가지 전후 3년 정도를 제외하면 자민당이라는 한 정당이 계속 집권해온 사실상의 자민당 일당 독재국가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정당이 한 나라를 오랫동안 지배하게 되면 단순히 정치세력만 기득권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정치 세력과 연계된 관료 경제 문화 등 사회 각계의 지배층 역시도 하나의 기득권 세력으로 뭉쳐서 대를 이어져 유지되게 된다는 거 언론 역시도 예외는 아니라는 거죠
민주화를 거쳐 정권이 수시로 바뀌는 우리나라에서조차 과거 군사독재정권시절부터 이어져온 보수 기득권층의 세력이 여전히 견고한 것을 감안해보면 이 세력들이 별다른 정치적 사회적 견제 없이 계속 이어져온 일본내 기득권층의 세력의 힘이 얼마나 견고할지는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죠
일본 국민들이 대중들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정치적 기대감이 현저히 낮은 것도 일본인들 특유의 노예 근성도 한몫하지만 이렇게 견고하게 형성된 기득권층의 막강한 힘을 대중들의 힘만으로는 부술수 없다는 자괴감도 한몫하고 있다는 거

애들 자체가 섬나라 애들이라 그런지 사고의 영역이 대단히 좁습니다.

동네에서 축제한다고하면 잘 단결하고 열심히 친목질하는데 자기가 사는 동네 바깥 이야기에는
별 관심이 없음. 국내정치를 넘어 국제정세에까지 관심을 가지고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하고는
좀 차이가 나죠. 올림픽 경기도 공중파에서는 중계 잘 안해줄 정도니까요. 옛날 일이지만
타무라료코 같이 스타급 선수의 결승전만 잠깐 정규방송 중단하고 내보내주더군요.
그랬는데 북한 계순희에게 졌지만.ㅋㅋ 그때 일본인에게 올림픽같은거 왜 중계 안해주는지
물어보니 올림픽도 어차피 선수가 자기 좋자고 하는건데 공중파에서 중계까지 해주는건
전파낭비다라는 의견이 있다...라고 답해주더군요.

극도의 개인주의 국가죠; 우리나라도 개인주의가 많이 들어서긴했지만 아직은 집단주의가 강해서 단결력하나는; 일단 불만은 표출은 해야겠는데 개인주의 사상에 폐쇠적인 사회가 섞이니 외부로 표출할수밖에 없고 정부에서 공인으로 불만표출상대로 우리나라를 점찍으니; 그러니 해외가수들 투어에서도 개인적 감상을 중요시 그나마 덕후들이 지들끼리 집단활동을 하니 여긴 예외; 뭐 우리나라도 젊은층은 개인주의 사상이 서서히 강세중이라 그나마 폐쇠성향인 일본보다야 났것지만 훗날은 또모르죠;

봉건노예 궁민들에게 정치가는
엎드려서 받들어 모시는 것 절대복종해야 하는 것

나베당, Free당의 영원한 롤모델...

글 올리면서 아래 토왜가 한국 경제 성장률 관련 조선, 세계일보 기사 올리거 이제 막 봤는데
역시나 한국 언론은 일본자금 받아처먹는 기레기새끼들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군요.
일본은 경제 성장률이 바닥임에도 오히려 이걸 왜곡해서 아베 내각 빨아주려 모든 언론이
저딴짓을 하는데 한국 언론은 오히려 성장률이 안정권임에도 되도않는 중국, 인도와 비교질해서
위기론 조장...

저딴 모자란 것들에게 전쟁에 패해 치욕스런 36 년 간 지배를 당했다니 견딜 수 없는 모욕감이 밀려옴.
반드시 되갚아야함.

다이묘 시대와 다를바 없는 형식만 민주주의 인  기형  국가.....

2019 일본 경제성장율 전망 1.5% -> 1.1% = (1.5-1.1)/1.5 => 26.67% 깍임
2019 한국 경제성장율 전망 2.9% -> 2.6% = (2.9- 2.6)/2.9 => 10.3% 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