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4가 히로시마 원폭정도 파괴력이라고 떠드는 밀리터리 유튜버가 있던데...전 그쪽은 잘몰라서 ㅎㅎㅎ

저도 밀알못인데 대충 보니까 폭발력으로 지상의 넓은 지역에 피해를 주는 유형의 폭탄은 아니고 지하 깊숙한 곳에 있는 벙커를 파괴하는 게 목적이라고 하네요

방송 뉴스에서는 지하 몇 미터까지 관통한다만 강조하고

그 파괴력은 기술안하더라고요

주변국 자극 안하려고 그런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음

아무리 그래도 원폭급은 안됩니다ㅎㅎ 단위부터가 달라요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는 tnt 16kt의 파괴력인데 k가 1000이니 16000톤의 폭발력이에요 현무는 4톤이니 차이 많이 나죠ㅎㅎ

운동에너지를 더해야겠죠. 우주에서 직격하는 에너지+폭탄

리틀보이의 길이는 약 3.3m이고 지름이 71 cm, 무게가 4.7톤이며, 이 리틀보이의 폭발력은 TNT로 약 2만 톤(20 kt)이다

고폭탄의 충전재가 뭔지 모르겠지만 tnt의 1만배 수준의 폭발력은 아닐 듯..

폭탄으로 채우는것보다

중금속으로 채워서 운동에너지를 극대화 하는게 더 파괴력이 높죠.

운동에너지가 높을 수록 지진과 맞먹거든요.

지하 100미터가 아니라  지상에서 터트린다 세팅하고  고폭탄 2톤 가득 채우고  마하 10으로 때려박으면  그정도 나올거 같은데 .

밀알못입니다

밀잘알 분들이 쓴 글을 봤는데

파괴력을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는 것에 비유하던데

방사능 없는 핵폭탄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대충 국뽕하고 있다고 봅니다.
고각이 특별한 기술도 아니고요.
폭약도 조금 밖에넣지않는다고하던데요.
결국 핵심은 고각 발사후에 정확도 외엔 딱히 없는 기술이라고 봅니다.

아뇨 그정돈 아닙니다.

통상탄두가 아무리 대형화 된다고 해도 핵탄두와 비슷해질수가 없어요 폭발력 단위자체가 달라요
핵탄두 제일 작은게 통상탄두 1만5천톤 정도의 위력입니다. 전략탄두로 가면 백만톤 정도의 위력이구요

그리고 이번에 베이루트에서 터진 폭발물이 질산염 2천6백톤인가? 그정도였는데
현대의 고성능화약이 아무리 폭발력이 강해도 겨우5~10배 정도의 폭발력수준인데 질산염이 폭발력이 낮더라도 원체 많은 양이라 현대의 폭탄이나 미사일 한방으로 베이루트사고의 폭발력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일본 100m지하에 꽂으면 지진을 촉발시키지 않을까요?
원숭이 교육용으로 작은섬에 한방 날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