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4-29 01:02
"나를 버린 한국이…" 따스한 온기에 "가슴 뭉클" ~
 글쓴이 : 별찌
조회 : 2,057  


1.pn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png

13.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풀어헤치기 20-04-29 01:06
   
토왜들 반응이 궁금해지는군요...
돌돌이 20-04-29 01:08
   
저런 식으로 해외에 있는 교민이나 입양인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건 잘하는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 날조질 땜에 일본쪽은 제외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지만...
Mahou 20-04-29 01:19
   
이거 누가 기획했을까요?
참모진 중에 이쪽 특화된 인재가 있는 듯.
이게 자칫 형평성에 안맞고, 세금 퍼주기로 비춰질 수도 있음.
왜? 그들의 핏줄이 여기라도 한국인이 아니거든요.
여기서, 그럴 바엔 한국의 서민은?
항상 나오는 무적의 논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이것은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평소부터 언제나 주장하는 것이,  한국인의 영역을 넓혀야한다..
이게 왜 필요한 것인지, 왜 국익인지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 취지에 맞는 방향이고, 한마디로 멋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감동인데요? 솔직히 입양자의 입장보다 기획자가 궁금하네.
저의 구미에 딱 맞음.
     
su수 20-04-29 01:22
   
2222
     
스카이캐슬 20-04-29 01:27
   
맞아요. 이번에 진단키트 수출할때도 한인들의 도움이 컸죠

미국에 어떤 주지사가 알고보니 한국인 와이프였떤 ㄷㄷ
이런식으로 한국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크게 성장하는거죠
     
찌루찌루 20-04-29 01:38
   
아래 글 달고 다시 보니 저와 기본적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여기 계시네요.
반가운 마음..ㅎ
     
ysoserious 20-04-29 01:42
   
한국인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선택이 강요됌.

우린 마음의 빚이 있죠.
이걸까면 역풍오지죠.
바야바라밀 20-04-29 01:21
   
에헤라디야 20-04-29 01:25
   
내꺼 보태서 더 주고 싶네
감독 20-04-29 01:26
   
정말 잘하고 있네요. 이런곳에는 세금을 아낒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사용할 8장의 마스크보다는 1인당 50장 100장씩 안겨줘서 주변인들과 기쁨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과한가요??
     
감독 20-04-29 01:27
   
할당된 세금이 모자라면, 푼돈이겠지만 이런일에는 기부라도 하고싶네요.
새로나온 20-04-29 01:28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 이네요!
찌루찌루 20-04-29 01:35
   
이렇게 우리 네크워크를 넓히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차곡차곡 쌓여서 반드시 더 크게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나라의 힘을 확대하고 프리미엄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죠.
이런 해외 얘기만 나오면 범죄나 나쁜 얘기가 아닌 상황에서도
외국인이라 상관 없다거나 무조건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보여 안타까운데
좀 열린 마음으로 넓고 크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퀘이샤 20-04-29 01:45
   
난 이기사 별로임 8매가 뭐임. 챙피하게 생색 내는 것 같음.
입양인들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을텐데.
     
밤프림오일 20-04-29 03:19
   
지금 전세계적으로 마스크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텐데 생색이라고 절대 생각 안 할 겁니다 오히려 마스크가 넉넉하지 않을텐데 우리한테도 주는구나 라고 생각할 겁니다
따무르자 20-04-29 07:38
   
비록 적은 장수지만 이를 계기로 모국은 당신들을 잊지않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