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누가 기획했을까요?
참모진 중에 이쪽 특화된 인재가 있는 듯.
이게 자칫 형평성에 안맞고, 세금 퍼주기로 비춰질 수도 있음.
왜? 그들의 핏줄이 여기라도 한국인이 아니거든요.
여기서, 그럴 바엔 한국의 서민은?
항상 나오는 무적의 논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이것은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평소부터 언제나 주장하는 것이, 한국인의 영역을 넓혀야한다..
이게 왜 필요한 것인지, 왜 국익인지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 취지에 맞는 방향이고, 한마디로 멋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감동인데요? 솔직히 입양자의 입장보다 기획자가 궁금하네.
저의 구미에 딱 맞음.
이렇게 우리 네크워크를 넓히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차곡차곡 쌓여서 반드시 더 크게 돌아온다고 믿습니다.
나라의 힘을 확대하고 프리미엄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죠.
이런 해외 얘기만 나오면 범죄나 나쁜 얘기가 아닌 상황에서도
외국인이라 상관 없다거나 무조건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보여 안타까운데
좀 열린 마음으로 넓고 크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