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유통상의 문제죠, 실제로 소비(수요)가 늘어난게 아니에요.
공급량에 문제가 발생해야하는데, 농수산물은 코로나로 공급량에 문제가 발생할거 같진 않고.
일부 기업들이 문을 닫는 사태가 심각하게 발생하진 않았었는데.
(지금까지는 그랬는데.)
일단, 공급에 문제가 없으나 순간적인 수요(긴 시간동안 보면 결국 같은양의 수요)만
늘어난거라, 유통에서 부하가 걸린거죠.
따라서, 긴시간을 놓고 볼때 폭팔적으로 증가한 수요는
다시 폭발적으로 줄어서, 결국엔 마찬가지에요.
물론 절대적으로 늘어난 마스크 수요나 손세정제 수요가
해외로 수출되면서 우리도 충격을 받을진 모르겠네요.
화장지는 실제로 수요가 늘어난게 아니기때문에 이야기할 필욘 없습니다.
라면같은 식품류도 마찬가지고요.
코로나때문에 더 많이 먹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