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검사는 구조적으로 확진률이 높을 수 밖에 없도록 절차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단 검사까지 갔다는 것은 확진의심자의 상태가 중증단계 이상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실제로 검사횟수를 3천4백건 했고 실제확진자가 고작15명수준이라면 결국 둘중하나라는 것입니다. 1명에게 반복한 검사횟수를 모두 포함시키면서 물타기용 검사자들을 함께 포함시켰거나 아니면 지자체의 보고 미비를 핑계로 숫자를 맞추거나 일 것입니다. 물론 둘다 통계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ㅋ 근데 일본인들은 그 통계를 보면서 기뻐합니다. 가련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