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일본프로농구)에서 뛰었던 외국선수가 결국 자국으로 돌아갔다. 코로나19에 대한 B리그, 소속팀의 대처가 불만족스러워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언론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시가 레이크스타즈에서 뛰었던 제프 에이어스(33, 206cm)가 미국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B리그와 소속팀의 자세를 불신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32312121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