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검사만으로 치매 알아낸다
국내 연구진이 콧물 검사만으로도 치매 여부를 알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고가의 뇌영상 촬영이나 뇌척수액 검사 없이도 초기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성과를 활용해 조기선별키트를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 검사를 받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적으로도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