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신입 뽑았는데,
세대차이도 있는거 같고 4차원 기질도 있는거 같아요
사례를 보면.
1. 출근시간 3분전쯤에 출근
->솔직히 업무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조금 더 일찍 오라고 해도
안들음.
그래서 출근 시간 땡하면 전날 교육시킨거나 업무관련
질문 꽤나했지만 혼나도 그때 뿐, 결국 전 포기.
2. 지각을 해도 연락이 없음.
->폰 통화시간 다 썼데요. 장난하나....
그나마 이제는 합니다....,.
3. 스터디 시킨거 하다가 막히면 물어볼 때까지 가만히 있음.
그리고 스터티를 위해 하는 검색도 엉뚱한 분야나 단어로 함.
-> 무한반복 시켜서 학습 시키고 있음.
왜 논문 자료를 참조할 필요도 없는걸 딴 분야 논문은 보고
있는지ㅜㅜ
4. 버스타려고 줄서있는데 미친넘이 시비걸고 칼로 팔을 좀 다처왔더라구요.
->왜 이런 중요한건 이야기는 안하고 버스 놓처서 늦는다고
연락을ㅜㅜ
왔는데 팔보고 기겁, 병원보내구 경찰서도 같이 다녀오라고
함.
이넘을 어찌해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