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과천에 있음...
그래서 항상 야유회를 서울랜드로 갔음...(형식적이지만 걸어서 30분이면 가니까)
근데 무슨 바람이 났는지 본사에서 포천 허브 아일랜드로 가라고 함...
가는데 2시간 오는데 2시간
길에서 4시간을 버림...
그래서 허브 아일랜드에 왜 갔냐??
카페에 앉아서 멍때리고 허브 비빔밥 먹고 비누 체험만 하고 왔음...
고로 허브 비빔밥 먹고 카페에 앉아서 비누 만드는 체험 하러 간거임
P.S: 비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브아일랜드에 12시 도착하여 3시에 일정 끝내고 회사로 출발했으니 3시간동안 밥먹고 빵먹고 비누 만들러 간거라는 말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