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태우가 북방외교에 노력을 했고 성과도 얻었습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 되면서 차관으로 빌려 주었던 돈을 러시아
정부가 갚을 길이 없자. 불곰 사업이라는 명분으로 무기를 대신 갚았고
그로 인해서 한국은 방산사업은 소련의 무기로 한 층 진일보 한 쾌거를
얻었습니다. 분해하고 기술 습득 엔진 방화력 군함등
소련의 붕괴로 냉전시대는 종말을 고했고 민간분야로 외교가 확대가 되었고
소련의 과학자들을 미국에서 이삭줍듯이 받아 들였지만 일부 과학자들이 북한으로
유입되었고 오늘 날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한국 또 한 러시아의 우주 기술을 얻기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하였고 그것은 오늘 날
우주 산업의 기초가 되었고 미사일 발사체 기술을 이루는 쾌거의 밑거름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고 미국은 한국과 미사일 사정거리 협약을 맺아두고 있어서
당시에는 심각히 받아 들이지 않앗다고 봅니다. 다탄두를 장착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수천발을 보유한 미국이 무서울 것은 없었겠죠.
미국 또한 대한민국이 최첨단 무기를 수입할때 제한을 걸어 놓습니다.
f35 기종같이 함부도 뜯어 보지 못하게 최소한 기술 유출을 미국은 막고
있습니다. 최고 사항의 기술은 미국 또한 한국에 팔지 않으며 다는 무기 또한
기술접근을 못하게 막아 놓습니다.
97년에 우리나라도 s300을 도입하려다가 미국의 경고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 윌리엄 코언 국방부 장관이 방한해서 s300을 구입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갔다고 합니다.
UAE도 s300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미국이 반대해서 도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국은 s300 도입을 포기하고 러시아의 기술만 얻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였죠.
불곰사업때 오히려 미국이 더 좋아했었죠 기본적으로 러시아는 자국무기 수출할때 다운그레이드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불곰사업때 가져온 전차는 다운그레이드가 아닌 러시아 현역 전차라 미국이 자기 전차 기술가져오면서 같이 뜯어보자 그리고 한국형전차 만들어줄게 하면서 탄생한게 현재 우리나라 전차k시리즈라고 하더군요 미국입장에서 불곰사업때 가져온 러시아 현역 다운그레이드 안된 전차 뜯어보고싶어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