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자위대를 일본 헌법 9조에 명기하는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늘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열린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 훈시를 통해 "자위대원들이 높은 사기 속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개헌 추진 의욕을 드러냈습니다.아베 총리는 특히 지난달 2일 해상자위대 호위함 '다카나미'가 중동 해역으로 떠날 때 반전 활동가들이 자위대원들의 가족들 앞에 '헌법위반'이라고 적은 플래카드를 내건 것에 "유감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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