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는 초창기부터 언어폭력이나 저급한 컨텐츠로 파급력이 상당해서 꽤나 이슈가 되었던걸로 압니다
그때 일베충들이
디시에서 대대적인 제재때문에 갈곳을 잃은 쓰래기들의 격리수용소라고
일베로인해 나머지 커뮤니티가 깨끗해지니 이 얼마나 좋은현상이냐고 주장했었죠
그때는 일베자체가 힘이없었고
나름 설득력있는 주장이라 사람들이 '그래 버러지들은 일베가서 놀아라~' 해버리고 맙니다
그결과?
우리는 코로나같은 괴물을 배양해온겁니다
버러지들 격리수용 하겠다고 모두가 눈 감아준 일베는 지금
멀쩡한사람도 인격파탄되어 나오는 '양성소'가 되어버린거죠
지금은 일베 지지기반 자체가 매우 견고해져서
예전처럼 우리를 좀 이해해달라 라고 말안합니다
표현의 자유라고 정부에 맞서죠.
일베는 쓰래기수용소가아닙니다.
쓰래기양성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