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시간 이상은 자는 것 같다고 고백했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사실 백번 쓰러지고도 남을 사람인데도, 업무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는데,
오죽하면 문재인 대통령 마저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건강을 걱정할 정도이고
국민들의 마음도 저러다 쓰러질까 정말 걱정된다고 했었는데.....
어디서, 갑자기, 대구 신천지 파티로 대한민국의 방역망을 보기 좋게 부수어 놓아
국내외 적으로 경제망을 망가뜨려 놓고도, 변함없이 무능함의 끝판왕을 달리면서
정치쇼로 정부한테 돈 달라고, 더 달라고 떼를 쓰며 징징대던 대구 시장.
과거에도 항의하던 시민의 장풍에 쓰러지는 기절쇼로 재미를 많이 본 전력이 있어서
설마, 징징이 권영진 대구 시장 놈 또 기절쇼같은 것 안 하겠지 했덤만....ㅋㅋㅋ
대구시민에 대한 지원금 지급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욕 엄청 먹고 있는
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기절쇼로 또 도망칠 줄이야. 징징이 대구 시장 이 C발놈의 새끼.
이번에는 청각 장풍에 계단 내려 가기 전에 위치 잡고 쓰러 지던데 ㅋㅋㅋ
그냥 계단에서 굴렀으면 인정해 줄라고 했더만.....
이번에는 순진무구? 한 대구 시민의 반응을 한 번 지켜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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