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85812?sid=104
미국 국무부가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를 거론하면서 다른 업체의 장비를 사용하라고 촉구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미국의 반중(反中)전선 동참 압박이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로버트 스트레이어 미 국무부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전날 뉴욕포린프레스센터가 주관한 화상 브리핑에서 "우리는 LG유플러스 같은 기업들에 믿을 수 없는 공급업체에서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옮기라고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