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고소인,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비서실 근무 ㅡ 조선일보
ㆍ고소인, 2015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비서실 근무 ㅡ 문화일보
ㆍ고소인, 2017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비서실 근무 ㅡ 아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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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A씨 측은 22일 2차 기자회견에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조직적 범죄'로 규정했다. 그 이유로 "(피해자가) 4년간 헌신적으로 일한 조직과 사건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던 20명에 달하는 동료가 이 사건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그 20명에 대해서는 2015~ 2019년 비서실에서 근무할 때 17명, 작년 7월 이후 산하기관에서 근무할 때 3명이었다고 특정했다. "박 전 시장의 개인적 문제를 넘어 권력에 의해 은폐·의혹·비호·조직된 범죄"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8531
20일 문화일보가 입수한 서울시청 인사발령 자료 등에 의하면, 피해 여직원 A 씨는 2015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4년간 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35788
서울시 관계자는 고소인이 비서로 근무한 것은 2년여 정도라고 잘라 말했다. 2017년 5월경에 비서실로 발령이 났고 2019년 7월에 다른 곳으로 전보됐다는 것. 만 2년 2~3개월, 햇수로도 3년 정도이지 4년은 부풀려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1610391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