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요?

맘에들면 돈 잘씁니다 없는 돈이라도 만들어서 써요 그리고 제가 낼께요라는 말이라도 나오구요

한두번 만나보시고 그래도 거시기 하믄 손절하세요

어장관리 당하지 마시구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님이 맘에 드시면 계속 만나보는 수밖에요

황룡님 말씀처럼 한두번 더 만나서
변화 없으면 손절.

자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돠면 돈이 아까움

몇번 만나보고 상대에게 돈쓰는게 계속 아깝다고 생각되면 님이 그사람에게 생각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아직 제 사람이란 확신이 없어요

뭔소리임.
내사람이 아니라서 돈이 아깝다니..
그럼 소개팅 자체를 안해야지. 아니면 공원 밴치에서 만나든가.
한쪽이 엄청 좋아해서 쫒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소개팅인데 이제 막 만나서 호감이 생기냐 마냐에서 당연히 돈이 아깝죠.

간단합니다.
퇴근하고 카톡 보내보세요 만약 빠르게 답장이 오면 님한테 호감이 있다는 거고 늦게 오면 아직 거리를 두겠다는 거고 읽싶이면 님은 그냥 어장물고기입니다.

어장관리 당할만큼의 가치가잇는 매력적인 여성이면
더 만나시고
별 가치없는 여성이라 판단되면 끝내셔야죠....

애프터에 응했다는 건 아예 호감이 없는 건 아니고요.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1. 호감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확 와닿지도 않는다. 간 보는 중
2. 길들이기. 처음부터 더치페이하면 나중에 바꾸기 힘드니 초장부터 남자만 돈 쓰게 하자
3. 원래 사상이 그런 여자. 나 정도 여자 만나려면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내는 게 정상 아냐?

확실한 건  황룡님 말처럼 여자가 마음이 있는 건 아닙니다. 있어봤자 간 볼 정도의 호감 정도.
저라면 한번 더 만나보고 그때에도 돈 안 내면 손 털고 일어납니다.

존중을 안 해주네;; 알아서 나가 떨어지길 바라는

저 내용으로는 확언할수 없지만  존중을 안한는것 같네요 결론은 막 관심이 없고 그냥 심심해서 놀아주는 정도 같습니다

밥 얻어먹으러 나온건가요?

맘에들면 돈 씁니다
여자들도 미안한거 고마운거 알아요
님한테 마음이 있지는 않는거 같음

여자든 남자든 서로가 맘에들면 돈내는거에 구애받지 않아요...
상대는 님이 그닥 별로인겁니다 ㅠㅠ

한두번 더 만나보고 결정 해야겠네요

누가 돈을 내든지 둘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같이있고싶어해야 성공한거

전 3번 만나는 동안 여자가 한푼도 안쓰면 다신 연락 안합니다
남자를 호구로 생각 하거나
나한테 별 관심이 없거나 둘중에 하나로 봄